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 답답한 분들이 계실 겁니다. 이 글에서는 특히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모태솔로인 분을 기준으로 좀 더 쉽고 명확하게 여자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연애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아주 조금만 생각을 바꾼다면, 곧 좋은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좋은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면,
친하게 지내던 여자 사람 친구에게 ‘이제는 고백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고백했을 때 돌아오는 대답이 늘 ‘좋은 사람인 건 맞는데’,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냈으면 좋겠다’라면 너무나도 답답할 것입니다. 좋은 사람이라면서 왜 사귀지는 않는 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좋은 친구를 잃기 싫다’면서 사귀지는 않으면서 이전처럼 편하게 지내려고 들면 화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까이 지내다 보면 또 다른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어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는 남자분이 계실 겁니다.
고백을 이렇게 거절하는 여사친의 마음은 실제로 다른 모든 것은 마음에 드는데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하게는 외모에서 ‘남성성’을 느끼지 못했을 경우입니다. 연인 사이가 되려면 아주 잠시라도 성적인 충동이 생겨야 합니다. 그것은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적으로 남자보다 그것이 외형적으로 덜 드러나고 그 정도가 세지 않을 수 있으나 분명한 사실입니다. 남성적인 매력이 어필되지 않으면, 여자는 ‘좋은 사람인 건 알겠는데’, ‘내 스타일이 아니라’는 말로 계속 고백을 거절할 것입니다.
여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면,
남중, 남고, 공대, 군대를 다녀와 취직까지 남성의 비율이 현저하게 높은 곳으로 하게 되었다면, 정말 ‘여자를 만날 기회’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정말 그런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같은 소속의 주변 사람들이 모두 여자친구가 없는지요. 아마 아닐 겁니다. 어디선가 여자를 만나 연애를 시작하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잔인하지만 연애 중인 남자와 모태솔로인 남자의 차이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외모인가입니다.
직업 군인이 아닌 징집된 군인은 실제로 여자를 만날 기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모든 상황에는 ‘여자’가 어디엔가 있습니다. 여자를 만나기 위해 동호회를 나가고, 술자리에 나가고, 여자들이 많을 법한 곳을 찾고, 소개팅을 부탁합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을 하기 이전에 외모를 가꾸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외모’를 갖췄다면, 신기하게 일상에서 여자가 속속들이 등장하는 경험을 하게 되실 겁니다.
소심하고 무뚝뚝한 편이라면,
말주변이 없고, 소심해서 여자 앞에서만 서면 입이 굳게 닫히는 분들이 계십니다. 주변에서는 자신감을 가져라, 유머 감각을 키워야 한다면서 마치 그것이 유일한 방법인 것처럼 해결 방안을 제시합니다. 하지만 그게 쉽게 되시던가요. 성격은 빠른 시간 안에 쉽게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외모’를 손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조용하고 무뚝뚝한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여자 앞에서 쑥스러워하는 남자에게서 순수한 매력을 느끼는 여자도 아주 많고요.
여기서 포인트는 결국 외모입니다. 단정하고, 깔끔한 호감이 가는 외모를 가졌다면 말주변이나 성격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 결과가 확실하지 않은 ‘성격 고치기’를 하는 것보다 ‘외모 신경 쓰기’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자가 무슨 외모를 꾸미냐?’고 거부감이 들 수 있겠지만, 헤어 스타일을 바꾸고 화장품을 사용하고, 옷과 신발의 매무새만 조금 챙긴다면 연애를 생각보다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혹시 글을 읽으면서 눈치를 채셨을까요. 어떤 이유가 되었든 모태솔로라면 그 해결책은 ‘외모’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때 여자는 남자의 능력을 보고, 남자는 여자의 외모를 본다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다릅니다. 일반인을 상대로 한 연애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으신가요. 여자들의 표는 한 남자에게 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남자보다 심합니다. 남자의 경우 ‘섹시하게 예쁜 여자’, ‘귀엽게 예쁜 여자’, ‘참하게 예쁜 여자’ 등 ‘예쁘다’의 범주가 다양한 편입니다. 반면에 여자는 ‘호감 가는 남자’가 거의 비슷한 편입니다.
자신감을 가져라, 유머를 키워라, 능력이 좋아야 한다는 어쩌면 부수적인 부분입니다. 자신감이 없어도 괜찮은 외모를 가졌다면 주변의 여자들이 먼저 다가올 것입니다. 재미있지 않아아도 호감가는 외모를 가졌다면 여자들은 그 부분에서 흥미를 느낍니다. 능력이 좋지 않아도 깔끔한 외모를 가졌다면 여자는 그에게서 미래와 가능성을 봅니다. 모든 것을 차치하고 외모를 가꾸는 단 한 가지의 일에 모든 신경을 써보세요. 생각보다 모태솔로는 굉장히 금방 벗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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